정호영 아들, 재검 때 ‘허위 학력’ 기재 의혹에… 병무청 “직원이 잘못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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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병역 재검을 받을 때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이 18일 제기됐다. 당시 4년제 대학 마지막 학기에 재학 중이었는데, ‘6년제 대학 졸업’이라고 적어냈다는 것이다. 정 후보자 측은 “병무청의 기입 착오”라고 해명했고, 병무청은 이날 밤늦게 “담당 직원 착오”라는 보도자료를 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자녀 의과대학 편입학 특혜·병역비리 등 의혹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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