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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법흥사터(추정) 연화문 초석을 깔고 앉아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사려 깊지 못했다고 사과하면서도 “(동행한) 문화재청장에게 앉아도 되냐고 확인을 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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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이 법흥사터(추정) 연화문 초석을 깔고 앉아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사려 깊지 못했다고 사과하면서도 “(동행한) 문화재청장에게 앉아도 되냐고 확인을 했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