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9회 미주한인의날 기념식이 필라델피아 시청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9회째 필라델피아 시청에서 개최되는 기념식은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 광역시의원 오피스가 주최하고 많은 지역단체들의 후원과 미주한인의날 준비위원회의 수고로 뜻깊은 행사가 매년 기획되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특별손님으로는 단루 타켓회사 수석부사장, 기조연설자로는 6abc 앵커우먼 니디아 한, 특별연사로는 정병화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 패티김 펜주하원의원, 데이빗오 필라델피아 광역시의원, 신디정 펜실베니아 주 서부 연방검찰청 검사장, 패트릭 듀건 필라델피아 지방법원판사, 헬렌김 필라델피아광역시의원등이 참석합니다.

자랑스런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이민 선조들의 개척정신과 애국심을 선양하고 차세대 미주한인들이 이민역사와 유산을 이어받아 또다른 100년을 준비하는 비젼을 제시하며 ,타민족들에게도 미주한인들의 이민역사와 그들의 영향력있는 행보들을 알리고 나누는 미주한인의날 기념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으로는 오전 10시에 필라시청 북쪽에서 국기계양식과 올해의 우수단체에게 결의안을 전달하고, 오전 11시에는 시청안 시장레셉션홀에서 기념식이 시작됩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은 2차 접종 증명을 지참하셔야 하며 제한된 좌석으로 사전 예약이 필수 입니다. 특별공연으로는 소프라노 김성지, 대북퍼포머 차현진, 지역한국학교 합창단이 수고해 주십니다.
올해의 후원단체로는 필라델피아 시,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대필라델피아한인회, 서재필 기념재단, 펜아시안복지센타, 필라델피아한인상공회의소,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필라 식품인협회, 아씨, 뱅크어브 프린스톤이 후원합니다.

문의:로이스강

데이빗오 의원 수석보좌관

(609) 279-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