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27일 오후 1시50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 한 의류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소방헬기 등 장비 67대를 동원해 진화 중이다. 소방대원 195명, 경찰 4명 등 인력 199명이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인근 주민들도 긴급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압기가 폭발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