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설날 및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성황리 개최
지난 2월 17일, 대필라델피아한인회(회장 김경택)가 주최한 2026년 설날 및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이 PASSi Evergreen Center에서 지역 한인사회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정치인, 사법·행정 관계자, 금융 및 기업 관계자, 비영리단체 리더들과 한인 동포들이 대거 참석해 설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한인사회의 연대와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한근우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국민의례와 함께 공식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경택 회장은 대회사에서 “설날은 단순한 새해의 시작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모여 공동체의 미래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한인사회의 힘은 직함이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어 PASSi의 켄 양 대표는 지역사회 속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행사에는 기업과 금융기관의 참여도 이어졌다. Bank of Princeton은 직원들을 파견해 만찬 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했고, Hanwha Philly Shipyard의 이석원 CFO는 지역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설날의 대표 음식인 떡국이 제공되었으며, 카메라타 어린이 중창단, KCM 공연, 필라하모니 색소폰 동호회, K-
Motion Troupe 예술원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들은 세대 간 화합과 문화적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공동체의 단합을 다졌다.
이번 설날 및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은 단순한 명절 행사를 넘어 정치, 경제, 문화,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인사회의 미래와 협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필라한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