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날 우리 앞에… 함께 모여 끝까지 기도하자” : 라이프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기도하다가 낙심하거나 멈추면 안 됩니다


▲이용희 교수가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교수가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1945년 해방과 동시에 한반도가 분단된 후, 80년 동안 노예처럼 살면서 복음을 들을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죽어간 북한 동포들의 숫자가 3천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억울하게 죽어간 3천만 명의 핏값을 누구 손에서 찾으실 것인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에스겔 3:18)”.

북한 동족들은 기독교 박해지수 세계 1위, 민주화지수 세계 최하위, 노예지수 세계 1위인 지구상 최악의 국가에서 살고 있다.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에스더 4:13-14)”.

우리 한국교회 성도들이 나서지 않으면 우리 주님께서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지 못하실까? 절대 아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북한 동포들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우리는 주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지난 컨퍼런스에 참석한 청년들이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지난 컨퍼런스에 참석한 청년들이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북한 동족 구원을 위한 기도는 북한 선교에 헌신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다. 북한 구원은 한 핏줄인 한국교회 성도들 각각에게 피할 수 없는 책임이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9)”.

‘북한구원 복음통일’을 기도하다 낙심하거나 주저앉거나 멈추면 안 된다. 통일의 날이 우리 앞에 있다.

분단 80년을 맞으며, 지금도 복음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북한 동포들 때문에 애끓는 주님의 심장으로,
이번에는 꼭 끝을 보겠다는 결심으로,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함께 기도해야겠다.

https://buly.kr/AwfRlCM

Call to Prayer!

북한 동족 구원을 위해 함께 모여 기도하라는 주님의 소집 명령입니다!


▲지난 컨퍼런스에서 북한 선교에 헌신을 결단한 성도들이 무릎 꿇어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지난 컨퍼런스에서 북한 선교에 헌신을 결단한 성도들이 무릎 꿇어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

-6. 30(월) 오후 1:30 – 7. 4(금) 낮12시, 오산리 금식기도원 (경기 파주)

-회비: 10만 원(목사, 전도사, 선교사, 간사, 사모, 신학생, 65세 이상 50% 할인/ 탈북민 1만원)

-온라인등록: https://buly.kr/AapvnZi

-상세 안내: https://buly.kr/9XLNufS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전 교인 수련회, 제직수련회, 당회원 수련회, 청년/대학생 수련회 등으로 참여해도 아주 좋습니다. 그러면 성령의 권능을 받고 거룩한 대한민국, 복음통일, 선교한국을 이루는 교회와 성도들로 세워질 것입니다.

이용희 교수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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