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충청장로회 첫 부부수련회, 50여 회원 교제 < 교단 < 기사본문





재경충청장로회(회장:박인규 장로)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충남 부여에서 첫 회원 부부수련회를 가졌다.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는 제목으로 열린 수련회에는 50여 명의 회원 부부들이 참석해 예배와 교제 시간을 함께하며 단합을 도모했다.


올해 3월 29일 설립된 재경충청장로회는 신생 연합회임에도 불구하고 회장 박인규 장로, 수석부회장 조태구 장로, 총무 장승수 장로, 서기 최순석 장로, 회록서기 조성탄 장로, 회계 박진우 장로를 중심으로 일사분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수련회도 임원들과 준비위원장 이창 장로 등의 노력으로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수련회 예배는 김현중 목사(공주 성실교회)가 설교자로 나서 ‘두 마음이란’ 제목으로 강론했으며, 김용우 목사(정동교회)는 환영사를 전했다. 특강 시간에는 박노섭 목사(아산삼광교회)가 ‘성전의 역사’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장로회는 또 첫 사업으로 농촌선교를 진행키로 하고, 정동교회(김용우 목사)에 매월 일정 금액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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