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대 사랑의 헌혈, 학생·교직원 수십 명 참여 < 교단 < 기사본문





칼빈대학교(총장:황건영)가 4월 8일 교내 카페 앞에서 ‘사랑의 헌혈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학생, 교직원 수십 여 명이 참여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칼빈대는 매 학기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봉사 행사를 개최해,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문화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혈액 수급이 어려운 4∼5월을 맞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고자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건영 총장은 “헌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칼빈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경기지역 학교 네 곳이 같은 날 헌혈에 참여했는데 칼빈대에서 가장 많은 수의 학생의 헌혈에 참여했다”며 학교 측의 관심과 학생들의 참여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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