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CTV 뉴스
[OPINION] 선교 생태계 변화ㅣKWMA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
[아나운서] 한국 교회에는 여러 연합기구들이 있죠. 그 중 ‘선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구가 있습니다. 바로 KWMA라고 불리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인데요, KWMA는 16개 교단 선교부와 203개 선교단체를 회원으로 둔 명실 공히 한국 교회 선교의 구심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KWMA가 지난 2월 10일 새 사무총장을 선출했는데요, 전 사무총장 강대흥 선교사가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강 사무총장은 총회세계선교회 소속 태국 선교사에 이어 선교 사무총장을 역임한 베테랑 선교 사역자인데요, 사무총장 연임 소감의 일성으로 “선교 생태계를 바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강조하는 한국 교회 선교 생태계의 변화란 무엇일까요. 직접 만나 들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