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는 1월 23일 서울 오류동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꿈나무(원장:박미자)를 방문해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꿈나무는 미혼모자가 2년 동안 거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자립을 위한 취업 상담과 교육 등을 지원한다. 현재 다섯 가정이 각각 독립된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를 비롯한 한장총 임원과 총무들은 박미자 원장 등 꿈나무 관계자들과 함께 예배한 뒤 자립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