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회(노회장:김찬홍 목사)는 12월 21일 김제노회회관에서 2024년 목사·장로 은퇴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태화(신덕중앙) 박기술(봉월) 김성수(공덕중앙) 등 목사 3명과, 황무현(풍성한교회) 정채영(신덕중앙) 김학주(죽산) 권진환(동성) 문용기(송지동) 유정준(신광) 서성두(가실) 홍경천(학동) 최정규(새순) 이형석(신안) 임영곤 (대송) 등 장로 15명이 함께 은퇴했다.
은급부장 유점열 목사 사회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부노회장 방승남 장로 기도, 은퇴장로찬양대 찬양, 황의일 목사(장산교회) 설교, 김제노회장 김찬홍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노회 은급부와 장로회연합회(회장:방승남 장로)는 은퇴자들을 위한 기념패와 은급비 및 선물 등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은퇴자 약력소개, 문영곤 목사(풍성한교회) 격려사, 양노 목사(길벗교회) 축가, 홍석재 목사(새순교회) 은퇴자를 위한 기도 등의 순서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