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이 땅에 평화를 주시옵소서!”



올해는 휴전선 위아래를 넘나든 대북전단과 오물풍선, 확성기와 무인기 등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됐을 뿐만 아니라 비상계엄에 따른 충격과 공포로 온 국민이 불안에 떤 1년이었다. 결국 우리가 의지하고 도움을 구할 분은 하나님뿐임을 고백한다. 그리고 그로 인해 우리는 다시 소망을 품는다. 사진은 서해 최북단 백령도 두무진에서 보이는 철책선 뒤로 힘들었던 또 하루의 해가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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