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재정 투명성을 높이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사단법인 토브협회(이사장: 최호윤)로 새롭게 출발한다. 지난 12월 17일 서울 용산구 효창교회(김종원 목사)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토브협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좋은 교회 재정의 운영’을 목표로 전문적인 활동을 선언했다.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최호윤 회계사는 “내년을 기점으로 20년간 이어져 온 교회재정건강성운동이 이제 조직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갖춘 사단법인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이 되도록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