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교회의 교육을 돕는 넥스트교회교육원(대표:김대욱)이 내년 1월 6일부터 8주간 신년특집 ‘차세대 목회자 8인에게 듣는 3040 목회역량시리즈’를 진행한다.

신년특집 목회역량시리즈는 단독 목회, 담임 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기획됐다.

강사로는 조영민 목사(나눔교회)와 주경훈 목사(오륜교회)를 비롯해 이정규 목사(시광교회), 김민철 목사(언덕교회),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김영한 목사(품는교회), 이재학 목사(하늘땅교회), 한민수 목사(불로교회) 등 전문성을 갖고 성공적인 목회를 이끌고 있는 8인의 차세대 리더들이 나선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시청역 인근 서소문교회에서 진행되며, 지방의 목회자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방송으로도 송출된다.

김대욱 대표는 “부교역자들의 단독 목회, 담임 목회를 위한 실제적인 준비는 사역 중인 교회에서의 사역 경험 외에 없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목회 현장은 늘 어려울 수밖에 없다”라며 이번 교육과정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신청은 넥스트교회교육원 홈페이지(church-edu.com), 또는 전화(031-8039-6999)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