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 노인들에 식품키트 지원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 요셉공동체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과 함께 지난 7일(토) 동작구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랑 愛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 愛 나눔’ 활동은 동작구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추운 겨울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약 10만 원 상당의 식품키트 120개를 준비해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요셉공동체 청년들은 식품키트를 직접 가지고 지역 노인들에게 가가호호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조희정 관장은 “청년들이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따뜻한 말과 사랑을 전달해 큰 기쁨이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했다.
요셉공동체 청년들은 “오늘의 활동으로 어르신들과 사랑을 느끼며 큰 감동을 나눴다.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공동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