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합병연구위원회(위원장:배광식 목사)가 11월 20일 총회 본부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직위원회 구성을 결정했다.
위원회는 분열된 한국교회 연합과 교회 동력을 이끌기 위해 총회가 앞장서기로 다짐하며 위원들은 타 교단과 소통 창구를 만들기로 했다.
배광식 위원장은 “위축된 한국교회와 교단 활성화를 위해 여러 교단이 함께 다시 한번 일치를 논하고 개혁신학을 구현해 나가는 기회의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위원장:배광식 목사 서기:김한성 목사 총무:유병희 목사 회계:한상원 장로 위원:이윤남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