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대학교(총장:김경윤 목사)는 광신총동문회(대표회장:맹연환 목사) 해원기념사업회와 함께 11월 24일 학교 은혜관에서 개교 70주년 해원기념강좌를 열었다.‘칼빈주의 성경관과 현대신학 동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 교수 동문 등과 광주전남제주지역 노회장 및 광주전남장로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총신대 총장 정성구 박사의 강연과 성명서 채택, 개교 70주년 기념행사 등으로 진행됐다.정성구 박사는 ‘개혁교회의 뿌리’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어거스틴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칼빈 베자 등 개혁교회의 토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