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컬쳐페스티벌, 한국문화공연의 향연으로 채색된 펜주정부 박물관, 펜실베니아 한인회 연합회

코리안 컬쳐페스티벌, 한국문화공연의 향연으로 채색된 펜주정부 박물관, 펜실베니아 한인회 연합회

펜실베니아 한인회 연합회에서는 대필라델피아 한인회(김성중 회장)와 중앙펜실베니아 한인회(최태석 회장) 공동으로 Pennsylvania Korean American Culture Festival을 11월10일 일요일 오후3시 부터 Harrisburg에 위치한 Pennsylvania State Museum 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24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 많은 분들께서 한국문화의 우수성에 대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하였다.

이날  김성중 필라델피아 한인회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공연에서는 첫번째  김소희 중앙펜실베니아 한인회 부회장의 부채춤으로 장식하였으며, 1부 순서로 김정희 단장이 이끄시는 Selahart Group 의 공연,  대고, 가야금병창, 가야금과 해금, 중국무용,  모듬북으로 이어지며 행사의 흥을 돋구었다.

이어서 2부 순서로는 샤론황 미주한국전통문화연구원 이사장의 나래이션과 함께 전통및 궁중 한복쇼와 폐백시연이 행하여졌으며,  Kate Kim 단장이 이끄시는 K- Motion Troupe의 강강수월래와 화관무로 화려함과 수준높은 실력으로 관중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아냈다. 마지막으로 박선영 단장이 이끄는 FKS 새빛 무용단의 검무와 부채춤은 많은 분들의 환호와 박수갈채 가운데 무대를 장식했다. 더불어  Alex Hwang (황태곤) 과 Jacob Nah (나종운) 가수의  출현은 K-Pop 의 인기와 우수성을 관객으로 하여금 다시한번 확인 시켜 주었다.
또한 , 현재 West Chester 음악대학원에 재학중인 조아다, 바이올리니스트/소프라노 의 ‘그리운 금강산’ 과 ‘아름다운 나라’ 연주는 모든분들의 마음을 감명 시켜준 감동의 시간이었다고 현지 관중들은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여름에 창단된 펜실베니아 한인회 연합회에서 제1회로 선보인 “한국 문화공연” 으로 펜실베니아 수도인 헤리스버그의 펜주립박물관에서 이루어진데에 큰의미를 가지며 인근지역의 예술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의 소리와 무용과  문화를 접할수 있었다는 점에 대하여 많은 참가자들로 하여금 K 컬쳐의 우수성에 대하여 박수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미주한국전통문화연구원의 한복쇼와 폐백시연은 우리 한국의 복식문화와 결혼예식 문화에 가깝게 이해 시키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교육적인 기회였다고 평가되었다.
이날 행사를 빛내 주기위해 이봉행 남부뉴져지한인회 회장, 조수진 재미한국학교동중부지역협의회장, 이주향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 회장, 설용환 중앙펜실베니아 한인회 전회장을 비롯하여 길정연 장수회 회장, 그리고 안영일 최화자 김정자 이사, 이하의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축제의 분위기로 지켜주었다.
펜실베니아한인회연합회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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