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장로권사교육원동문회 ‘제2차 짜장면 나눔 행사’ < 교단 < 기사본문





총신대학교 장로권사교육원동문회(회장:윤충모 장로)는 10월 23일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제2차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동문회는 십시일반 모은 재정으로 10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정성이 담긴 짜장면을 제공했다. 또 김덕용 장로(안경나라 용산점)의 후원으로 기념품도 전달했다.


동문회장 윤충모 장로는 “지난 4월 9일에 이어 두 번째 짜장면 나눔 행사를 열게 돼 감사하고, 함께 수고하고 헌신한 동문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총신대 장로권사교육원이 벌써 6기째를 맞았다. 같은 캠퍼스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총신대 학생들과 직원들에게 작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장로권사교육원동문회를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동문들은 학교 채플에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총신대 박성규 총장은 광고를 통해 행사를 주관한 장로권사교육원동문회에 감사를 표했다.


총신대 장로권사교육원은 지난 2021년 1년 3학기 과정으로 개설돼 현재 6기가 수강 중이며, 수료자에게는 총회장과 총신대학교 총장 직인이 찍힌 수료증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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