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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이 9개월째 이어지면서 올해 장기이식 수술 건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8월 신장·간장·췌장·심장·폐 등 5대 장기이식 건수는 8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2건)보다 22.8% 감소했다. 장기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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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이 9개월째 이어지면서 올해 장기이식 수술 건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8월 신장·간장·췌장·심장·폐 등 5대 장기이식 건수는 8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2건)보다 22.8% 감소했다. 장기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