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교수 4인 ‘AI’ 북콘서트 연다 < 총회 < 교단 < 기사본문





최근 총회 출판국에서 펴낸 <AI의 파도를 분별하라>(익투스)의 북콘서트가 열린다.


<AI의 파도를 분별하라>는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어떻게 인류를 변화시키는지, 개혁주의 신앙으로 인공지능을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목회와 설교와 교회교육에 인공지능을 얼마나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인공지능을 성경적으로 이해하고 활용방안에 대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기독교철학자인 신국원 교수(총신대 명예), 구약신학 전공으로 성경주해에 탁월한 김희석 교수, 기독교교육학 전공으로 교회교육에 열정을 가진 함영주 교수, 그리고 컴퓨터과학교육 전공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수환 교수 등 총신대 교수 4명이 공동 집필했다.


출판국은 이 책의 홍보를 위해 10월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총신대학교 주기철기념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저자 4명이 직접 책의 내용을 소개하며, 궁금한 내용을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저자와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있다.


AI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 신청 시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https://forms.gle/hfDyTnvd86dmrAbw6, 02-559-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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