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탈시설’ 장애인 700명 중 2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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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장애인 거주 시설 이용자 부모회 회원들이 서울시에 장애인 탈시설 지원 조례 폐지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서울의 탈시설 조례는 지난 6월 폐지됐다. /뉴스1

서울시가 이른바 ‘탈시설’ 정책으로 장애인 거주 시설을 나온 장애인 700명을 조사해보니, 최소 2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가운데는 24시간 돌봄이 제공되는 시설을 나온 뒤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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