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총회결산] 말·말·말



▲“덩칫값 하는 총회장 되시길”=총회 3일째 총회장 이취임예배에서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109킬로그램 총회장님께서 제109회 총회를 맡게 됐다”고 축사. 그 무게만큼 신앙적으로 언행적으로 덩칫값을 하시리라 믿는다고 해 총대들과 성도들에 웃음을 줌. 이어 증경총회장이자 시인인 소강석 목사도 정호승 시인의 싯구를 인용하며 “푸른 바다 푸르게 만드는 존재는 고래 한 마리”라며, “덩치가 크면서도 겸손하게 덩칫값을 해오신 김종혁 총회장님께서 선친과 외조부께서 이루지 못한 총회의 꿈과 이상을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고 해 큰 박수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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