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신] 대신ㆍ광신대 학교 발전계획 발표 < 제109회 총회속보 < 기사본문





총회 산하 4개 신학대학교 중 대신대학교는 최대해 총장이 “지난 8년 동안 신입생 100% 충원에 이어, 최근 기관인증 평가 통과라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고하면서 총대들의 큰 갈채를 받았다. 최 총장은 “하나님께서 복 주시고, 총회 산하 온 지체들이 기도해 준 결과라고 생각하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최 총장은 향후 정부의 글로컬대학 지정에 도전해 학교의 내실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 이 도전이 반드시 성사되어 “영남을 넘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대신대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어 광신대학교 김경윤 총장은 “이사회와 학교 구성원들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학교가 발전하는 중”이라면서, 대학원 중심 대학으로의 전환과 부설기관 강화 등 여러 변화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김 총장은 이단 사이비, 종교다원주의, 동성애 등 반기독교적 사상이 난무하는 시대에 개혁주의 정통신학을 바르게 계승하고 이를 계승하는 책임을 최선 다해 감당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고 가르치는 대학, 다음세대를 살리는 대학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믿음을 주는 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는 게 김 총장의 마지막 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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