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속 미얀마····‘카친기독병원’ 건립 관심 필요



쿠데타와 내전으로 깊은 혼란에 빠져 있는 미얀마에 한국아세안친선협회(이사장:홍정길 목사, 이하 KAFA)가 ‘카친기독병원’을 설립하고자 한다.불교 국가인 미얀마는 지속적인 내전과 소수민족 탄압 등으로 깊은 혼란에 빠져있다. 특히 2021년 2월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계기로 군부의 폭력사태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KAFA에 따르면 현재 최소 5만명이 사망했으며, 280만명을 난민으로 추산한다고 전했다.이런 상황 속에서 KAFA는 카친침례교단(KBC)과 연합해 미얀마에 기독병원을 세울 예정이다. 카친(Kachin)주를 시작으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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