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에 ‘6·25 영웅’ 2482명 이름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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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 시각)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6·25전쟁 참전 용사 2482명의 이름을 새긴 명비 제막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한 참전 용사의 후손, 강정애 보훈부 장관, 으스티파노스 겝레메스겔 에티오피아 6·25전쟁 참전용사협회장, 정강 주에티오피아 대사. /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가 5일(현지 시각)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6·25 전쟁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 이름을 새긴 명비 제막식을 진행했다. 에티오피아는 1950년 북한이 6·25전쟁을 일으키자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견해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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