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서울것들 음흉, 변함 없는 적”…러엔 “필요시 도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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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는 4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수해 지원 의사에 “가장 어려울 때 진정한 벗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며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겠다”고 전했다. 전날 한국을 향해 “서울것들의 음흉한 목적은 뻔하다”며 “적은 변할 수 없는 적”이라며 적대감을 드러낸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난 2일 수해 현장에 급파돼 주민 구조 작전을 벌인 인민군 공군 직승비행 부대를 축하방문한 김정은 모습. /노동신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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