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교회들 “6월 시위 촉발한 Z세대 목소리 존중해야” : 선교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한국선교연구원, 8월 세계 선교 기도 제목 공유


▲케냐. ⓒ구글맵

▲케냐. ⓒ구글맵



<세계>

도시 이주민 선교의 어려움과 기회
이주민 사역 네트워크인 Completion Global의 대표 알스만(Don Allsman)은 2024년 7월 선교잡지 EMQ에 기고하면서, 세계 곳곳이 도시화되는 상황에서 도시 내 이주민 선교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30년 이상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사역했던 그는 전 세계 3억 5천만 명이 넘는 디아스포라 인구를 대상으로 도시 이주민 선교를 향한 비전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면서 덜 고립되면서 더 연결되는 도시 사역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7년 이후 영양결핍 인구 2억 명 가까이 늘어
7월 24일, 유엔 산하의 5개 전문 기관(FAO, IFAD, UNICEF, WFP, WHO)은 “세계 식량 안보 및 영양 상태”(SOFI)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2023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약 7억 3,300만 명이 영양결핍과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 7억 9천만 명에 달하던 영양결핍 인구(undernourished people)는 2017년 5억 4천만 명까지 감소했다가 그 후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HIV 감염자 4천만 명에 가까워져
유엔에이즈계획(UNAIDS)이 7월 22일에 제25차 국제 에이즈 회의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 3,990만 명의 HIV 감염 생존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0년 감염 생존자 3,400만 명에 비해 약 17%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해 에이즈 관련 사망자는 0-14세 아동 76,000명을 포함해 총 63만 명으로 2010년 사망자 수에 비해 52% 감소했다.

2084년에 전 세계 인구 103억 명으로 정점 도달할 듯
7월 11일, 유엔(UN)이 발표한 “세계 인구 전망 2024”(World Population Prospects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는 앞으로 꾸준하게 증가해 2084년에 102억 9천만 명으로 정점에 도달할 것이 예상된다. 2023년 7월 기준 전 세계 인구 80억 9천만 명에서 약 22억 명이 더 증가하는 것으로, 인구 증가의 대부분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미주>

콜롬비아: 농촌 출신 학생의 고등학교 진학률 46%에 그쳐
콜롬비아 통계청(DANE)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5세에서 21세까지 학령기의 인구 1,360만 명 중 26.7%는 농촌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2021년 기준으로 55,889개의 학교 중 67%가 농촌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7월, 하베리아나대학교(PUJ) 산하 교육경제연구소(LEE)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농촌 출신 학생의 46%만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칠레: 정부 차원에서 1990년대 이전 불법 입양 조사 착수해
1950년 중반부터 1990년대까지 칠레에서 해외로 불법 입양된 영유아는 약 2만 명으로 추정한다. 52년 전 칠레에서 네덜란드로 입양된 훈체(Mirjam Hunze)라는 여성은 2000년에 비로소 그녀의 가족을 만났다고 생각했지만, 몇 년 후 DNA 검사를 통해 친가족이 아님을 확인하고 이를 알선한 사람들이 사기를 쳤다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

아이티: 해외로 탈출하려던 아이티인, 보트 화재로 최소 40명 숨져
7월 17일, 80명 이상의 아이티인을 태우고 아이티 북부 해안을 출발했던 배에 불이 나면서 최소 40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배에 탔던 나머지 인원들은 구조되었지만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국제이주기구(IOM)의 아이티 지부장인 굿스타인(Grégoire Goodstein)은 올 3월 이후 아이티 해안에서 해외로 가려고 밀항하는 배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 갱단 수감자 증가하면서 교도소 사역 중요해져
2022년 3월, 부켈레(Nayib Bukele) 대통령이 취임한 지 불과 2년 만에 엘살바도르 정부는 갱단을 소탕할 명목으로 약 8만 명을 체포해 감옥으로 보내면서 현재 11만 명 이상이 감옥에 수감된 상태이다. 2008년부터 엘살바도르 교도소에서 사역해 온 오렐라나(Raúl Orellana) 목사는 상당수의 수감자들이 복음을 통해 삶을 바꾸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하면서 지금 엘살바도르에서 교도소 사역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미국: 생활비 증가로 싱글맘과 아동 노숙자 늘고 있어
미국 연방 정부의 주택도시개발부(DHUD)에서 2023년 12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55만 명이었던 노숙자 수가 2023년에 65만 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각종 생활비와 임대료의 증가, 코로나 지원비 감소 등의 여파로 2020년 58만 명에서 약 13% 증가한 수치이다. 뉴욕에서 100년 넘게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기독교 단체 보워리미션(Bowery Mission)은 올해 1월에 보호소를 찾는 노숙자들이 40% 이상 급증해 부족한 쉼터 환경을 확충해야 했다.

미국: 2022년 기준 미국 내 불법 이민자 1,100만 명 넘어
지난 7월에 발표한 퓨리서치(Pew Research Center)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미국 내 불법 이민자는 1,100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2007년 최고치인 1,220만 명보다는 적은 수치이지만 2020년 1,020만 명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23년 미국에서 망명을 신청하고 결정을 기다리는 사람이 약 100만 명에 달하고, 중남미와 우크라이나에서 지난해 미국으로 유입된 신규 이민자 수도 50만 명을 넘었다.

<아시아>

아랍에미리트: 방글라데시인 3명, 시위 선동 혐의로 종신형 내려져
7월 21일,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Abu Dhabi) 법원이 방글라데시인 57명에게 장기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현재 방글라데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직 할당제 반대 시위를 아부다비 곳곳에서 주도한 혐의로 체포된 상태였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피고인 중 3명은 폭동을 선동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고, 1명은 징역 11년을, 나머지 53명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소아마비 확산 우려돼
7월 19일, 세계보건기구(WHO)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위생과 관련한 질병의 전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칸 유니스(Khan Yunis)를 비롯한 6곳에서 채취한 하수 샘플에서 소아마비바이러스2형(VDPV2)이 검출됐다고 밝히면서 소아마비 확산이 우려된다고 했다. 세계보건기구 대변인 린트마이어(Christian Lindmeier)는 성명을 통해 유엔아동기금(UNICEF)과 유엔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 등과 협력하여 즉각적인 예방접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파키스탄: 세 갈래의 파키스탄 장로교, 9월에 통합 총회 계획하고 있어
2018년 의장의 임기 연장을 둘러싸고 세 갈래로 분열되어 있던 파키스탄 장로교(PCP)가 다시 하나로 연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미 올해 3월 25일, 연합을 위한 교회 지도자 모임이 구지란왈라신학교(Gujranwala Theological Seminary)에서 개최된 바 있다. 카마르(Reuben Qamar), 시라즈(Arif Siraj), 길(Javed Gill) 목사 등 3명의 대표는 매달 한 번씩 만나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하고 있고, 전국의 교회를 함께 방문하면서 다가오는 9월에 통합 총회 개최로 지난 모임의 논의 결과를 가시화하려고 노력 중이다.

요르단: 기독교 기반 장애아동 특수학교 10주년 맞이해
2014년에 설립된 요르단교육동맹(Alliance Academy Jordan, AAJ)은 유치원과 초등 2학급, 총 54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350명에 이르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했고, 이 학생 중 17명은 중증 장애아동, 31명은 학습 장애아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지난 몇 년간 이미 23명의 장애아동이 이 학교에서 교육과 훈련을 이수했다.

방글라데시: 공무원 할당제 반대 시위에서 학생 150명 이상 숨져
방글라데시 정부가 독립 유공자의 후손에게 공직의 30%를 할당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일련의 과정과 맞물려 지난 6월 다카(Dhaka)의 고등법원이 2018년에 추진됐던 할당제 폐지를 무효로 판결하면서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반대 시위가 발생했다. 공직은 3천 개로 제한된 상황에서 청년 실업률 40%를 마주하고 있는 대학생들은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성명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게재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데폭시에 위치한 교회, 강제퇴거 위기에 처해
2015년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데폭(Depok)시에 설립된 HKI(Huria Kristen Indonesia) 교단 소속의 주안다교회(Juanda Church)가 강제퇴거 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교회 설립 이후 교회 건물이 있는 부지가 인도네시아국제이슬람대학교(UIII)의 설립 과정에서 정부 소유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150명 이상의 교인이 예배드리고 있는 주안다교회는 2021년 9월에 대학교가 문을 열면서 학교 당국으로부터 계속해서 이전을 요구받고 있다.

이란: 새 대통령이 집중해야 할 과제, 청년 문제로 나타나
미국의 여론 조사 기관인 Stasis Consulting에서 이란의 대통령 보궐선거를 앞두고 6월 말에 실시한 조사에서 새 대통령이 집중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청년 문제로 나타났다. 이란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1,2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39%가 청년 문제를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로 꼽았고, 그다음으로 대통령이 집중해야 할 중요한 과제는 실업률(32%), 생활비와 인플레이션(23%), 저렴한 주택(18%) 순이었다(다중응답).

<아프리카>

짐바브웨: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전통 치료 사기 퍼지고 있어
짐바브웨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산고마(Sangoma)로 불리는 전통 치료사를 자주 찾아왔다. 이들은 점술이나 영매술과 같은 정령신앙에 기초해 사람들을 치료하는데, 짐바브웨 내에만 약 65,000명의 산고마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산고마들의 치료 행위가 TikTok이나 Facebook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장되면서 불법행위나 사기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부르키나파소: 2014년 이후 국내실향민 200만 명 넘어
부르키나파소는 2014년 쿠데타로 콩파오레(Blaise Compaoré) 대통령이 물러난 뒤로도 테러와 시위가 계속됐고, 2022년에는 쿠데타가 두 차례나 발생했다. 현 대통령 트라오레(Ibrahim Traoré)는 집권 이후 국가 내에서 40%의 지배력을 행사하는 이슬람 무장단체들을 통제하기 위해 정부군을 투입했고, 이로 인해 2023년에만 8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시에라리온: 18세 미만 아동 결혼 금지법 제정돼
7월 2일, 세계에서 아동 결혼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인 시에라리온에서 18세 미만 아동의 결혼을 금지하는 새로운 법률이 제정됐다. 유니세프(UNICEF)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20~24세 결혼 여성의 30%가 18세 미만의 나이에 결혼했고, 이들 중 절반 가까이는 15세 미만의 나이에 결혼했다.

케냐: 케냐 교회들, 6월 시위 촉발한 Z세대 목소리 존중한다고 밝혀
6월 말, 케냐에서 증세를 반대하며 전국적으로 확산한 시위에서 최소 39명이 숨졌다. 케냐 대통령은 증세 법안을 철회했지만 Z세대가 주도한 이번 시위는 부패추방(#StopCorruption)이라는 해시태그를 타고 퍼지고 있고, 우간다와 나이지리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렇게 젊은이들이 정부의 부패와 사회 변화를 촉구하는 시위에 앞장서면서 케냐 교회들도 이들의 목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에티오피아: 사우디로 향하는 이민자들, 수많은 위험에 처해 있어
6월 10일, 소말리아 보사소(Bossaso) 항구에서 출발한 배가 전복되어 49명이 익사하고 140명이 실종됐다. 이 배에 탔던 사람들은 대부분 에티오피아인들로 예멘을 거쳐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계획이었다.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로 인한 불안과 경제적 위기를 피하고자 에티오피아인들은 지난해에만 38만 명이 고국을 떠났다. 이들 중 96,000명은 지부티나 소말리아를 거쳐 예멘에 도착했고, 이들은 대부분 사우디로 향할 계획이었다.

모리타니: 쿠데타 겪은 주변국에서 이주민 유입 증가하고 있어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모리타니는 2014년부터 말리와 차드, 부르키나파소, 니제르와 함께 사헬 5개국(G5-Sahel) 협력체를 구성하고 있다. 그런데 2020년 이후 모리타니를 제외한 4개국에서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13년 이상 테러가 없었던 모리타니에도 안보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

우간다: 복음 전하던 침례교 전도사 시신으로 발견돼
6월 17일, 우간다에서 36세의 침례교 전도사 말링가(Richard Malinga)가 무슬림들에게 포위당했다는 메시지를 보낸 뒤 몇 시간 후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는 우간다 동부 부테보(Butebo) 지역에 위치한 아키심(Akisim) 마을의 한 습지에서 살해되어 버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이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지만 아직까지 범인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이다.

서아프리카: 니제르·말리·부르키나파소, 서아프리카공동체와 갈등 고조
7월 6일,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의 군사 통치자들이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와 관계 단절을 선언하고 3개국 사헬동맹을 결성했다. 이들 3개국은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Niamey)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사헬국가동맹(Alliance of Sahel States) 협정서에 서명했으며, 외세로부터 자유로운 동맹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아프리카 신학교들, 소장 도서 평균 5천 권에 불과해
아프리카에 7억 명이 넘는 기독교 인구가 살고 있지만 신학생과 목회자를 양성하는 정규 신학교에는 아직도 신학 서적과 자료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Langham Partnership에 따르면, 미국의 신학교 도서관의 경우 소장 도서가 10만 권에 달하지만 아프리카의 경우 평균적으로 신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는 도서들이 5천 권에 불과하고, 연간 도서 예산도 500달러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아프리카: 2024년 선거에서 여러 국가들 민주주의 퇴보하고 있어
7월 15일에 치러진 르완다 대통령 선거에서 카가메(Paul Kagame) 현 대통령이 압승을 거뒀다. 코모로와 세네갈, 차드, 모리타니에서는 이미 대선이 치러졌다. 앞으로 알제리(9월)를 비롯해 모잠비크, 튀니지, 보츠와나(10월)와 소말릴란드, 모리셔스, 나미비아(11월), 그리고 가나, 남수단, 기니비사우, 기니(12월)에서 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유럽>

북아일랜드: 기독교인 줄고 있지만 교회를 통한 사회봉사 비율 높아
2021년 북아일랜드 인구조사에서 기독교인은 80%로 조사된 바 있다. 가톨릭이 42%로 가장 높았고, 장로교 17%, 아일랜드교회 12%, 감리교 2%, 기타 교단 7%였다. 그런데 북아일랜드 복음주의연맹(Evangelical Alliance Northern Ireland)이 2024년 2월에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북아일랜드인 중에 매주 교회에 출석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3%에 그쳤고, 매주 한 번 이상 기도한다는 응답도 35%밖에 되지 않았다.

스페인: 서남아시아 출신 이주민으로 세워진 교회 부흥하고 있어
인도, 파키스탄, 네팔, 방글라데시를 떠나 스페인으로 이주한 사람들이 교회로 모이고 있다. 2010년 바르셀로나에서 4명이 모여 시작한 레마복음교회(Rhema Evangelical Church)는 체크마비복음교회(Iglesias Evangélicas Cecmavi)에 소속된 교회로 2017년 스페인 정부에 공식적으로 등록했다. 현재 이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쿠마르(Ajay Kumar) 목사도 인도에서 스페인으로 이주한 뒤 기독교로 개종하고 목사 안수까지 받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지난 2년 동안 인구의 74%가 가족과 헤어져 본 경험 있어
지난 5월에 국제구조위원회(IR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발발하고 2년 동안 우크라이나인의 74%는 가족과 헤어진 경험이 있었고, 이들 중 82%는 지금도 불안과 스트레스, 우울증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교연구원(KRI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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