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카메라‧렌즈 반납하지 않고 ‘먹튀’…일본인 여성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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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 /뉴시스

고가의 카메라 등을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30대 일본인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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