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노회 비전스쿨, 마을목회 전도전략 제시 < 노회 < 교단 < 기사본문



동부산노회 비전스쿨에서 강사로 나선 이청훈 목사가 마을목회의 비전들을 제시하고 있다.
동부산노회 비전스쿨에서 강사로 나선 이청훈 목사가 마을목회의 비전들을 제시하고 있다.


동부산노회(노회장:이태영 목사)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부산서문교회(박원주 목사)에서 제17회 비전스쿨과 전도집회를 개최했다.


노회 전도부(부장:허은 목사)와 남전도회연합회(회장:이수원 집사) 여전도회연합회(회장:한정미 권사)가 함께 개최한 이 행사에는 ‘선교적 교회로서의 마을목회’라는 주제 아래,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감당할 수 있는 건강한 사역과 이를 통한 복음전도 전략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마을목회포럼4.0 대표 이청훈 목사(하늘뜻담은교회)는 자신과 하늘뜻담은교회가 실제로 서울 서대문구 일대에서 펼치고 있는 전도사역에 대해 소개하면서, 마을목회 비전과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청훈 목사는 ‘하나님은 슬로건이 아니라 스토리로 전도하라고 말씀한다’ ‘마을주민들과 이렇게 스토리를 써내려가라’ 등의 제목을 가지고 세 차례 강의하며,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역들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복음의 아름다운 능력을 드러내도록 교회들을 격려했다.


첫날 개강식은 남전도연합회 회장 이수원 집사 사회, 동부산노회 전도부 서기 이광진 목사 기도, 전도부장 허은 목사 ‘애타는 구조’ 제하의 설교, 부노회장 백인석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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