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 북러 밀착에 연쇄 통화… 이번주 대규모 연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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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대한민국 해군 강감찬함(왼쪽부터), 독도함, 미국 해군 다니엘 이노우에함 뒤로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10만톤급)이 보이고 있다. 루스벨트함은 다음 주 열릴 한국·미국·일본의 첫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했다. /뉴스1

한·미·일은 북·러의 ‘군사동맹 회귀’ 조약에 맞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미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은 한·미·일 연합 훈련을 위해 22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했고, 한·미·일 외교 장관은 연쇄 통화를 하며 북·러 대응을 논의했다. 3국은 다음 달 열릴 나토 정상 회의에서도 서방 국가들과 함께 북·러 밀월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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