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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지난해 리그 총 도루는 1040개였다. 정규시즌이 42%쯤 진행된 올시즌은 1일 현재 524개다. 지난해 팀 도루 1~3위였던 LG-두산-KIA 모두 작년 총 도루의 절반을 넘어섰다. 바야흐로 대도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도루왕은 정수빈(39개), 2위는 신민재(37개)였다. 올해 1위 조수행은 벌써 28개다. 2위 박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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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지난해 리그 총 도루는 1040개였다. 정규시즌이 42%쯤 진행된 올시즌은 1일 현재 524개다. 지난해 팀 도루 1~3위였던 LG-두산-KIA 모두 작년 총 도루의 절반을 넘어섰다. 바야흐로 대도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난해 도루왕은 정수빈(39개), 2위는 신민재(37개)였다. 올해 1위 조수행은 벌써 28개다. 2위 박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