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영교회(조운 목사)는 5월 16일 울산지역 은퇴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 차를 맞이한 이 행사에는 울산지역 은퇴목사 부부 212명이 참여해, 대영교회가 마련한 아름다운 섬김과 사랑을 맛보았다.이날 행사는 미니콘서트로 문을 열었다. 정주진 집사의 바이올린 연주와 대영드림홈스쿨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참석자들에게 위로를 전했다.2부 예배는 울산 은목교회 서기 박일현 목사 사회, 대영교회 조창희 장로 기도, 대영교회 교역자중창단 특송으로 진행됐다. 은목교회 부회장 김덕화 목사가 ‘아가페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은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