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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을에서 5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자가 25일 이른바 ‘나·이(나경원·이철규) 연대설’에 대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다음 달 3일 원내대표, 이르면 6월 말 새 당대표를 뽑을 예정이다. 나 당선자가 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여권에선 차기 당대표로 수도권 5선인 나 당선자, 원내대표로 ‘친윤 핵심’인 이철규 의원이 ‘나·이 연대’로 움직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