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남교직자협 새 대표회장 정명호 목사 < 교단일반 < 교단 < 기사본문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가 4월 18일 서울 종로구 혜성교회(정명호 목사)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정명호 목사(혜성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다. 정명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복에 성실히 잘 임하고 우리 협의회가 즐겁고 행복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정기총회는 회칙을 수정해 상임부회장을 2인(목사 1명, 장로 1명)에서 3인(목사 2명, 장로 1명)으로 변경했다. 또한 상임총무 직책명을 사무총장으로 수정하기로 하고, 이상학 목사(신암교회)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상임회장 이억희 목사 인도로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권순웅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랑 받는자로 부르심을 받은 줄 믿는다”라며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정신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는 것이다. 이 거룩한 일을 할 때 하나님께서 형제의 연합을 허락했다. 우리 협의회가 서로 격려하고 뜻을 도모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밝혔다.


▲대표회장:정명호 목사 상임회장:이억희 목사 이병우 장로 사무총장:박철수 목사 양호영 장로 총무:김태영 목사 서기:한민수 목사 부서기:황석산 목사 회록서기:여한연 목사 부회록서기: 최광영 목사 회계:이동철 장로 부회계:전병하 장로 감사:김대영 김종도 남석필 장로

Read Previous

10CM(십센치) '올해도 글렀나 봄' 3일 전 갑작스러운 취소.."우천 연기"

Read Next

G7 외무장관 “이란-이스라엘 긴장 완화 촉구”

Don`t copy 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