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노회, 김형곤 장로 부총회장 후보추천 < 노회 < 교단 < 기사본문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김형곤 장로가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받은 김형곤 장로가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김형곤 장로(대창교회)가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 받았다.


김제노회(노회장:김찬홍 목사)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김제노회회관에서 열린 제126회 정기회 마지막날 총대선거를 마친 후, 대창교회의 청원을 받아 전 부노회장인 김형곤 장로를 부총회장 후보로 회원 만장일치 동의하에 추천했다.


이 자리에서 증경노회장 최준환 목사가 당선을 기원하며 축복하는 기도를 했고, 김제CE와 대창교회 당회에서 꽃다발을 선물했다. 또한 김 장로의 당선을 돕기 위해 선거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격려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김형곤 장로는 “3만 5000여 장로들의 위상과 권익을 위해 힘쓸 뿐만 아니라 교회와 노회와 총회에서 아름다운 협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통하며 직책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노회에서 목회자은퇴준비위원회 운영 △지방신학교를 재교육 거점학교로 활용 △고향교회에 십일조 보내기 운동 전개 △총회 역사보존과 계승을 위한 분야별 기록 작업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형곤 장로는 총회 면려부장 순교자기념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제75회 총회장 유인식 목사를 배출한 바 있는 김제노회는 이번 노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장로부총회장 후보를 추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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