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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충격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마나가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5회까지 노히터 피칭을 한 이마나가는 6이닝(92구) 동안 2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 구속 94.3마일(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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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충격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마나가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5회까지 노히터 피칭을 한 이마나가는 6이닝(92구) 동안 2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직구 최고 구속 94.3마일(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