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호 장로(태인교회)가 차기 기독신문 사장 후보로 추천 받았다.
전서노회(노회장:최정규 목사)는 제114회 정기회를 4월 1일 정읍성광교회에서 열고 현 기독신문 사장인 태준호 장로(태인교회)를 기독신문 이사로 파송함과 동시에, 사장직을 연임할 수 있도록 차기 사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하기로 했다.
태준호 장로는 “전서노회를 비롯한 전국 노회와 교회들의 전폭적인 후원 속에서 경영 정상화를 이루고, CTV 개국과 뉴스서비스 제공 등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창간 60주년을 맞이하는 기독신문이 더욱 발전하며 총회와 전국교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