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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전방인 연평도·백령도, GOP(일반전초) 등에서 경계작전에 투입된 소령에게 추가 수당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21일 “험지에서 경계근무 임무를 맡고 있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소령 400여 명을 대상으로 월 20만원가량의 수당을 추가 지급하는 방안을 인사혁신처와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설을 맞아 해병대 2사단을 격려 방문한 자리에서 “중견 간부와 지휘관들의 임무 여건도 부족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