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 28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부두 인근 해상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인양작업을 하고 있지만 기상이 악화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시신을 인양한 뒤 병원으로 옮겨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실종자 등과 대조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영암=뉴시스]
19일 오후 6시 28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부두 인근 해상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인양작업을 하고 있지만 기상이 악화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시신을 인양한 뒤 병원으로 옮겨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실종자 등과 대조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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