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이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세계수영선수권에서 1위를 한 역대 두 번째 한국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2007년 멜버른, 2011년 상하이 대회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사진은 이날 결선에서 역영하는 김우민.
도하=AP 뉴시스
김우민이 1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세계수영선수권에서 1위를 한 역대 두 번째 한국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2007년 멜버른, 2011년 상하이 대회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사진은 이날 결선에서 역영하는 김우민.
도하=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