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본단자 감독 '김수지-김연경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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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아본단자 감독과 김수지, 김연경.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11.17/ ▲ 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에 영상편지 답장 요구..“’아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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