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 제3차 정책회의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 제3차 정책회의가 7월 14일 서울 동대문구 성복교회 아가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회자, 연예인 사역자, 홍보 담당자 등 총 100여 명의 조직위원들이 함께해, 대성회를 향한 본격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이태희 목사는 “8천만 국민과 750만 디아스포라를 향한 복음화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도록 온 교회가 하나 되어 나아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1부 예배: 말씀과 기도로 성회 비전 재확인
예배에서는 신석 목사(상임준비위원장) 사회로 김대성 목사(상임대회장)의 기도, 김유민 목사(대표본부장)의 설교, 맹연환 목사(공동총재)의 축도 등이 진행됐다.
2부 정책회의: 실행 로드맵 점검 및 홍보 전략 논의
총재 이태희 목사 주재로 진행된 정책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안건들을 다뤘다.
1. 전국 목회자 회개기도대성회 준비 상황
일정: 2025년 7월 28일(월) 오후 2시- 30일(수) 정오
장소: 청원진주초대교회
전국 목회자의 참여와 회개 운동을 통해 민족의 회복과 영적 대각성을 촉구할 예정
2. 홍보기획본부 보고: 김호승 목사
대회 소개 영상 1차 버전(40초/30초/15초) 완성
회개기도대성회 홍보 40초 스팟 영상 CTS, GOODTV 송출 준비 완료
CBS, CTS, GOODTV, FEBC극동방송, 크리스천투데이 등 주요 기독 방송사와 협력 제안서 제출
SNS 홍보용 릴스/쇼츠형 콘텐츠 2건 기획 중
극동방송 <기도행전>과 연계 홍보 논의 중
3. 대성회 실무 진행 보고: 은희승 대표
대회 홍보물 및 영상 제작 등 각 부서 협업 추진
4. 공식 홈페이지 제작 진행 상황: 나모세 목사
대회 홈페이지 구축 중이며, 향후 등록 및 정보 제공 창구로 활용 예정
3부 부서별 회의: 연예계 리더들의 헌신적인 참여 확정
연예인본부장 임동진 목사, 여성부본부장 정영숙, 강사단장 정선일 집사 등이 참석해 연예계 재능기부 및 홍보 협력을 결정했다.
특히 정선일 집사는 신석 목사, 김호승 목사와 긴밀한 협의 아래, 연예인들 중심의 영상 홍보 강화를 약속했다.
교계·학계·문화계 등 영향력 인사 영입 가속화
이태희 총재, 김대성 목사, 김유민 목사, 함덕기 목사, 신석 목사, 김호승 목사 등 주요 지도자들은 별도 협의회를 통해 교계뿐 아니라 학계, 문화계, 연예계, 스포츠계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조직적으로 영입해 대성회의 파급력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또 전국 조직망 및 국제대표단 구성도 김익배 목사(본부 사무총장)를 중심으로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
2025년 7월 28-30일 전국 목회자 회개기도대성회(청원진주초대교회)
2027년 8월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본대회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