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총장:박성규) 입학인재개발팀 이경근 직원이 ‘2025학년도 수능 및 대입 업무 유공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총신대 박성규 총장은 7월 9일 총장실에서 이경근 직원에게 표창장을 대신 전달하고 이경근 직원의 공로를 치하했다.
이경근 직원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총신대학교 입학인재개발팀의 대학 입학 담당으로 근무하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무사고 입시 운영, 효과적인 모집 홍보, 성공적인 신입생 유치 등 대입전형의 안정적인 추진과 대입 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경근 직원은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 가족과 그동안 함께 했던 처장님들 및 팀장님들, 동료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분들께서 저에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이러한 표창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규 총신대 총장은 “교육부장관 표창을 총신대학교 선생님이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오랜 시간 학교의 안정적인 입시를 담당하며 최선을 다해주신 이경근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교육부는 6월 10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및 대학입학전형 업무 추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격려하고 정책 추진 협조를 유도하기 위해 지자체, 교육청, 대학, 중등교육지관 등의 추천과 공적심사를 거쳐 유공자를 선정하고 표창장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