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워십이 첫 번째 싱글 앨범 ‘REVIVE US (부흥케하소서)’를 28일(월) 공개했다.
이번 곡은 먼데이워십 예배인도자 박장호 목사가 사역 중 ‘진정한 부흥’에 대한 고민 끝에 완성한 작품이다. 박 목사는 “양적·질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의 내면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통해 이뤄지는 것이 참된 부흥임을 깨달았다”며 이 메시지를 담아 이번 곡을 썼다고 밝혔다.
앨범은 이대호 대표간사가 편곡과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음악적 방향성과 사운드를 이끌었으며, 박장호 목사는 예배적 흐름과 영적 메시지로 곡의 중심을 세웠다.
박용우 미디어팀장은 시각적 감성을 담당했으며, 정요한 세션팀장은 섬세한 연주 디렉팅을, 김지혜 밴드마스터는 밴드의 조화와 사운드 밸런스를 조율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찬미워십 민호기 목사가 스페셜 게스트로 보컬 디렉팅과 코러스에 참여해 곡의 감성적 깊이와 보컬의 완성도를 높였다.
‘REVIVE US (부흥케하소서)’는 묵상과 회복의 메시지를 담은 모던 워십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와 따뜻한 스트링 사운드가 곡의 분위기를 차분하게 이끌며, 리버브와 딜레이가 강조된 일렉기타가 공간감을 더한다. 절제된 베이스와 리듬감을 살린 드럼은 안정감과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든다. 진심 어린 고백이 담긴 보컬은 메시지를 섬세하게 전달한다. 전체 편곡은 섬세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박용우 미디어팀장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총괄해 제작했으며, 영적 울림과 섬세한 사운드를 감각적인 색감과 다양한 촬영기법으로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4월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앨범 제작 비하인드와 현장 에피소드를 담은 메이킹 필름은 5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먼데이워십은 대전 지역을 기반으로 사역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다음세대의 열정적인 찬양, 깊은 말씀, 뜨거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모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삶 속에서 선교적 사명을 실천하는 예배를 지향하고 있다.
먼데이워십 정기 예배는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유성구 학하동로 55에 위치한 학하교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