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교직협, 24일 정기총회 개최 < 교단일반 < 교단 < 기사본문





경북교직자협의회가 4월 24일 진량제일교회(김종언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5회 대표회장에 권희찬 목사를 선출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증경 회장 임용택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김현범 장로 대표기도, 서기 김경태 목사 성경 봉독, 박노섭 목사(삼광교회)가 ‘주의 마음에 든지라’를 제목으로 말씀 선포됐다.


증경 회장 임병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회의는, 75명의 경북 지역 교직자 회원이 참석해 신구임원교체·명예회장추대·공로패 전달 등 회무 처리를 진행했다. 제35회기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권희찬 목사는 “부족한 사람이 협의회 회장으로 섬기게 됐다. 협의회를 통해 하나님이 뜻하신 대로 경북 지역 교직자들과 교회들을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협의회는 직전 대표회장 이도형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으며, 협의회로부터 헌신을 인정받은 한상봉 장로가 공로패를 전달받고 고문으로 추대됐다.


한편, 회원들은 회칙 심의를 통해 ‘경북교직자협의회 회칙’ △제2장 조직 △제3장 회의 △제4장 선거 △제6장 부칙 등 일부 내용을 수정 통과시켰으며, 신안건은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결의했다.


▲명예회장:이도형 목사 상임회장:강경구 목사 김현범 장로 상임부회장:박종국 곽현복 김호진 목사 김해환 이정식 이준욱 장로 사무총장:손성욱 목사 권택성 장로 총무:김병준 목사 김문도 장로 서기:정인철 목사 부서기:조무웅 목사 회록서기:남해길 목사 부회록서기:김동훈 목사 회계:김길웅 장로 부회계:이혜욱 장로 감사:임병만 민길성 전효평(이상 목사) 이명구 임동균 (이상 장로)가 임명됐다.


 




대구교직자협의회는 4월 24일 내일교회(이관형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32회 대표회장에 이관형 목사를 선출했다.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윤광석 장로 기도, 서기 김형백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송기섭 목사가 ‘바울의 위기 탈출법’을 제목으로 말씀 선포하고, 다 함께 △대한민국과 지도자를 위해 △총회와 영남 지역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 대신대학교 총장 최대해 목사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격려사를, 영남협의회 대표회장 박영만 목사 경북협의회 대표회장 권희찬 목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특별히 전 총회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나서 ‘너는…나는’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총회는 감사보고, 결산보고, 사업 보고 등 회무를 처리하며 신구임원교체를 진행했다. 제32회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이관형 목사는 “교직자협의회를 통해 대구 지역 내 목회자들이 총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연합과 단합에 힘쓰도록 할 계획이며, 협의회 운영이 정치적 논리보다 목회적 도구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체질을 다듬어 가고자 한다.”며 “짧지만 앞으로 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될 때,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협의회로서 총회와 대구 지역 성도들을 보다 잘 섬길 수 있는 모임이 되도록 교직자들과 소통하며 교제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예회장:이윤찬 목사 상임회장:정명철 목사 임성원 장로 상임부회장:이동환 목사 김성권 장로 사무총장:김영종 목사 이기덕 장로 총무:8개 노회 노회장 및 장로부노회장 서기:송주현 목사 부서기:김종균 목사 회록서기:신영철 목사 부회록서기:이영석 목사 회계:고성현 장로 부회계:추정민 장로 감사:이중희 송경섭 박태웅(이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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