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서노회, 유병희 목사 부서기 후보추천 < 교단 < 기사본문





유병희 목사(예우림교회)가 황서노회에서 제110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받았다. 유 목사는 4월 21일 서울 팀수양관에서 열린 황서노회 제144회 정기회에서 노회원들의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천받았다. 황서노회가 총회임원 후보를 추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유병희 목사는 “노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만장일치로 추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적극적으로 밀어주시고 격려해달라”고 인사했다. 출마 공약으로는 “총회장과 총회임원들을 잘 섬기고, 개혁적인 자세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깨끗하고 공정한 총회가 되도록 헌신하겠다. 모든 삶의 가치와 우선순위를 오직 성경에 두면서 총회를 섬겨가겠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라고 하는 곳에 가고, 서라고 하시면 서겠다. 세상 물결이 교회로 밀려올 때 오직 성경으로 막아서겠다”고 다짐했다.


유병희 목사는 황서노회장를 역임했으며, 총회위기대응본부 서기, 총회선거관리위원회 심의분과 서기로 활동했다. 109회기 총회교단합병연구위원회 총무와 총회평생교육원 감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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