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은혜와 기쁨을 더 낮은 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독 예술인들이 뭉쳤다.부활절을 맞아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신혜정)가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부활의 기쁨전’을 개최했다.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함께 기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미술인선교회 소속 미술 작가 26명이 참여해 자신이 창작한 미술 작품을 통해 부활의 기쁨을 알리는 한편, 작품을 모티브로 한 소품 그림과 머그컵, 액자 등 아트 상품을 제작해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재소자 자녀를 지원하는 단체 ‘세움’에 기부했다.4월 15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