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하기 위해 조선땅에 들어온 미국 북장로교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 아펜젤러 선교사는 한날 한시에 인천 제물포항에 발을 디딘다. 그들이 입국한지 140주년을 맞아 믿음의 유산을 이어받은 장로회와 감리회의 후손들이 함께 모여 기념하며, 지금껏 한국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다.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합동(총회장:김종혁 목사)과 통합(총회장:김영걸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 감독, 이하 기감)가 공동으로 4월 3일 서울 신문로1가 새문안교회에서 ‘한국선교 140주념 기념예배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