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봉사단(이사장:오정현 목사, 이하 한교봉)이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하며, 본격적인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등 임원들이 무너진 지역 교회와 사택을 비롯해 폐허로 변한 성도의 집과 비닐하우스 등을 돌아본 가운데, 한교봉은 경북 의성과 영양, 영덕, 울진, 안동, 청송 등 경북 지역과 산청과 하동 등 경남 지역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화재로 피해를 당한 교회와 성도 가정에 대한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
우선 8개 지역 기독교연합회에 각 200만원의 피해 조사를 위한 긴급 활동비를 지원하며, 추가로 주말까지 500만원 상당 생필품을 발송키로 했다. 특별히 이번 산불로 인해 전소된 20여 개 교회와 사택, 성도의 집을 복구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산불 피해 소식이 알려진 직후 해당 지역 교회들과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전개 중인 한교봉은 다시 한번 한국교회에 적극 협력을 요청했다.(후원계좌: 기업은행 022-077066-01-110,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한편 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시무하는 사랑의교회에서 성금 5000만원을 기부, 한교봉을 통해 의성군에 전달됐다. 총재 김삼환 목사도 영양군과 영덕군을 직접 방문해 군청에 각각 1000만원의 성금을 전했고, 지역기독교연합회와 함께 군민들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